사무엘하 19장 16-21절
16 바후림에 있는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급히 유다 사람과 함께 다윗 왕을 맞으러 내려올 때에 17 베냐민 사람 천 명이 그와 함께 하고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그의 아들 열 다섯과 종 스무 명과 더불어 그와 함께 하여 요단 강을 밟고 건너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18 왕의 가족을 건너가게 하며 왕이 좋게 여기는 대로 쓰게 하려 하여 나룻배로 건너가니 왕이 요단을 건너 가게 할 때에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왕 앞에 엎드려 19 왕께 아뢰되 내 주여 원하건대 내게 죄를 돌리지 마옵소서 내 주 왕께서 예루사람에서 나오시던 날에 종의 패역한 일을 기억하지 마시오며 왕의 마음에 두지 마옵소서 20 왕의 종 내가 범죄한 줄 아옵기에 요셉의 온 족속 중 내가 먼저 내려와서 내 주 왕을 영접하나이다 하니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이르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말미암아 죽어야 마땅하지 아니하니이까 하니라
사무엘하 19장 31-34절 31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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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어려움속에서 죄인들이 다시 살기를 다윗왕에게 간구하나, 다윗은 공동체의 화합과 안정을 위하여 현재를 보지 않고 그 죄 다스림을 솔로몬왕의 후세에서 안정된 사회에서 할 수 있도록 인내를 하였으며, 바르실래와 같이 어려움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섬기는 모습과 같이 저도 우리 가정과 신앙 공동체에서 즐거이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