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3차 다리엔 야비자 단기 선교
- Iglesia Coreana
- 1월 14일
- 2분 분량
"교회의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단기 선교의 모든 과정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파나마 한인교회 제3차 다리엔 야비자 단기선교 활동 영상]
파나마 한인교회에서 제 3차 다리엔 야비자 단기 선교를 2025년 1월 5일~7일 2박 3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VBS 여름 성경학교로 다리엔 야비자 아이들에게 "노아의 방주"를 주제로 스페인어로 설교와 세 반으로 나누어 공과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전도팀을 구성하여, 총 20가정을 방문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영접하도록 안내를 드리고, 현지 교회에 소개를 하였습니다.
단기선교 준비 - 2024년 11월~12월
2025년 1월 5일 주일 - 1일차
11월 부터 사전 모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서 드디어 출발 당일입니다.
주일 특송으로 단기 선교팀에서 "Obedecer es mejor" 스페인어 찬양을 하였습니다.



파나마 한인교회에서 다리엔 야비자 까지는 약 6시간이 걸립니다. 이전보다 도로포장도 새롭게 보수 되고 있어서 이전보다 선교지로 향하는 길이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선교지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하나님 "언약의 무지개"



중간에 비가 왔지만 모두들 안전하게 해가 지기 전에 도착했습니다.


선교센터에서 기도를 드리고, 김재한 선교사님의 선교센터와 야비자 복음과 선교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VBS 여름성경학교 - 노아의 방주 "Arca de Noe"




복음을 전하는 전도팀
이틀간 총 20가정을 방문하고 전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12일 주일 예배에 그 중 12 가정이 직접 방문해 주셨고, 그 가정들 중에서 친척이나 친구분 5가정과 최근에 새로 교회에 출석하셔서 총 18 가정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 전달이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 또 경험하였습니다.
선교활동의 일용한 양식을 책임져주신 주방팀
매번 10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선교팀을 위해서 시원한 음료수도 미리 준비해주셔서 무더운 더위도 문제없이 견뎌냈습니다.
야비자 마을과 폴로 목사님 교회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교회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장로님 권사님의 환영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단기 선교는 온 교회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비록 직접 가지는 못하셨지만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 해주시고, 특별히 야비자 아이들에게 너무나 아름답고 이쁜 티셔츠와 물병을 선물해주신 이복관 집사님께 감사드리며, 사진으로는 전부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 2026년 1월에 제4차 다리엔 야비자 선교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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