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제 선교사님 소식 - 2월 12일
- Iglesia Coreana
- 2023년 2월 2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2월 27일
밤새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잠을 설쳤습니다.
Guanacaste주, Tronadora는 호수가에 있는 마을이라 날씨가 좋은 곳입니다.
지난 화요일 밤에는 저희 잠을 괴롭혀 다음날 요한복음 강의하는데 힘들었지만, 복음의 내용을 듣고 배우는 목사들이 기뻐하는 것이 덩달아 함께 즐거워 했습니다.
다음날부터 이틀 간, Nicoya에선 18가지 설교 종류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하고, 왜 강해설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들에게는 생소하고, 모르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배우려는 열정이 부족한 부분을 덮으므로 좋아하는 모습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요한복음을 공부하는 목사들에게 성령의 이해하심이 강하게 임하여, 그들 목회 현장이 말씀 충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또한 강해 설교를 배우는 자들은 그들의 설교에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올바르게 전달하는 종들이 되게 하소서...
이렇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아뢰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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