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5일 주일예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II)" 남일현 목사
남일현 목사님께서 마가복음 5장 35~43절 말씀을 바탕으로,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간 회당장 야이로의 이야기를 통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0:00-0:11).
야이로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했던 세 가지 행동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를 전합니다.
1. 자신의 체면과 자존심을 버림 (0:51)
당시 존경받는 평신도 지도자였던 야이로는 예수님 앞에 발 아래 엎드려 간곡히 매달렸습니다 (1:31-2:27).
고난은 때로는 은혜의 기회가 되며, 자존심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찾을 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4:42-5:21).
육체적인 죽음보다 더 심각한 영적인 죽음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를 살리기 위해 예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6:24-9:12).
2. 치료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김 (11:15)
예수님께서 혈루증 여인을 먼저 고치시는 지체되는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예수님을 신뢰했습니다 (12:02-12:56).
우리가 원하는 때와 방식이 아닐지라도,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14:12-15:00).
예수님은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기적을 베푸십니다 (20:51).
3.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님을 믿음 (21:34)
딸이 죽었다는 절망적인 소식 앞에서도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22:52-23:32).
상식이나 과학이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24:08-25:01).
사람들이 비웃을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25:25-26:37).
결론: 부모들은 자녀의 영적 죽음을 방관하지 말고, 야이로처럼 자존심을 버리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때와 방법은 하나님께 맡기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신앙으로 가정을 믿음의 명문가로 이끄시기를 축원합니다 (26:38-3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