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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공개·회원 4명

새벽기도 - 출애굽기 9장

출애굽기 제 9


다섯째 재앙 : 가축의 죽음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3   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4   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5   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여섯째 재앙 : 악성 종기가 생기다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10   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11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일곱째 재앙 : 우박이 내리다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15   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7   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18   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19   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0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   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5   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27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   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31   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   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   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   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요약 : 본문은 5-7번째 재앙을 다루는데 재앙의 강도가 점점 높아져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동시에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별과 보호가 더욱 선명해지고, 바로의 신하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는 자들이 나타난다.

5번째 재앙(1-7절): 애굽의 가축이 떼죽음을 당한다. 가축은 애굽의 경제적 자산이자 종교적 우상이었기에 이 재앙은 경제와 신앙을 동시에 무너뜨렸다. 이스라엘 가축은 단 한 마리도 죽지 않자 바로가 직접 사람을 보내 확인했다.(7정). 9:6의 "다 죽었다"는 표현은 거의 전멸 수준의 심각한 피해를 뜻하는 히브리적 과장 표현이다.

6번째 재앙 - 악성 종기(8-12절): 애굽인들이 의술의 신 임호텝에게 드리던 화덕의 재를 하나님이 재앙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들의 제물이 오히려 심판의 수단이 된 것이다. 나라 최고의 엘리트인 요술사들조차 종기로 모세 앞에 서지 못했다.

7번째 재앙 - 우박 (13-35절): 대기의 신 슈(Shu)도 심판하는 재앙이다. 하나님은 정확한 시간까지 예고하셨고(18절), 대피할 기회도 주셨다. 바로의 신하 중 하나님을 두려워해 순종하는 자들이 나타났다(20절). 우박은 예고한 날 정확히 내렸고, 고센 땅은 피해가 없었다(26절). 재앙을 7번 연속으로 당하고도 바로는 여전히 완악했다(35절)


적용

  1. 우상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재앙뿐임을 깨닫자: 애굽인들이 섬기던 신들이 오히려 재앙의 표적이 되었다. 복을 주리라 믿었던 우상이 심판의 통로가 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면 결국 우리를 해치는 것으로 뒤바뀐다. 우상이 주는 것은 복이 아니라 재앙뿐이다.

  2. 하나님의 심판에도 긍휼이 있음을 깨닫고 말씀에 즉각 반응하라: 우박 재앙앞에서 하나님은 미리 경고하시고 대피할 시간까지 주셨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는 분이다. 바로의 신하 중 일부는 완전한 믿음은 아니었어도 일단 순종했기에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릴 때 지금 당장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내개 들려오는 말씀을 미루지 않고 즉각 순종하는 것이 재앙을 피하는 유일한 길이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어루어짐을 깨닫고 종말을 대비하라: 모세가 예고한 재앙은 예고한 날, 예고한 방식대로 정확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은 종말에 대해서도 이미 말씀하셨다. 날짜는 모르지만 반드시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종말을 대비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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