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교소식 - 조운제 선교사님
- Iglesia Coreana
- 2024년 6월 4일
- 1분 분량
"비롯"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기뻐하리로다

비롯 무덥고 길은 미끄러워지만 Cerro Huaca 예배당 건축 현장에 갈 때 한 번도 미끄러지지 않았고 그렇게 걸을 수 있으매 감사,
입당 예배를 위해 어린이, 여인, 남자 모두 땀을 흘리며 일하매 감사,
지금까지 사고 없이 완공을 앞두매 감사...
비롯 Tolé 목사님들이 많이 배우지 못했을지라도, 배우는 열정을 가진 것에 감사,
신학을 제대로 이해를 못한다 할지라도 구원이 사람의 행위인 회개를 통해 구원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을 믿게 됨에 감사,
비롯 Soloy 가는 길이 폭격을 받은 길과 같을지라도, 우기에 진흙탕에 빠지 않아 감사,
그 지역에 목사들이 말씀을 사모하지 않을지라도 젊은이들을 세워 신학교에서 공부하게 됨에 기뻐하며 감사할 뿐입니다.
"요한복음을 통한 기독론"을 강의할 때 성령의 뜨거운 감동과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배우는 이들에게 성령을 통한 깨달음이 있게 하소서...
이렇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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