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김태균, 김윤정 선교사의 기도편지
- Iglesia Coreana
- 2025년 12월 31일
- 3분 분량
원문 블로그
요즘 파나마에서는 참 감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며 기다려온 새로운 간사들이 세워지고, 간사 후보들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물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을 붙잡아 주시는 것을 보며 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파나마 간사 6명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남미 캠퍼스 사역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브라질 최고의 대학인 USP조차 캠퍼스 사역자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미 전체 6,405개 캠퍼스 중 거의 6,000곳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을 보며, “우리가 가야 할 곳이 정말 많구나” 하는 마음의 부담과 사명감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나마 사역은 이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 부부는 요즘 다음 사역지를 놓고 진지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음에 품고 있는 나라는 네 곳입니다.

파라과이: 캠퍼스 사역이 거의 없는 ‘제로 베이스’ 지역
과테말라: 이미 시작된 사역이 더 가속화되어야 하는 곳
멕시코: 사역자 부족이 심각한 나라
스페인: 무슬림 선교 전략상 중요한 위치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매일 하나님께 묻고 또 묻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정적으로는 쉽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자녀 온유는 파나마를 떠나는 것을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님 부부는 “지금이 떠날 때”라는 마음을 주시는 것 같아 순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를 닦아야 한다”는 그 마음 하나로 다음 걸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파나마 연합 순장 수련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파나마 전체 캠퍼스의 순장들이 함께 모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약 30명의 순장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은 사역과 함께 신학교 공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목회신학, 조직신학, 구약개론, 사도행전 등 여러 과목을 배우며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준비시키고 계시는구나” 하는 은혜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등록금 400만 원이라는 부담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사님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전체에 복음의 터가 다시 세워지기를, 우리가 그 터를 닦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분향단의 향기 기도 제목은요
저희 사역동역자팀이 주의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매일의 삶 속에 말씀을 의지함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성령 충만한 삶 되게 하소서.
계속적으로 주님 주시는 사명 붙쫓으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역지 이동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 나라가 되더라도 그곳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삶 살게 하시고 많은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화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파나마에 있는 동안 주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사역 이양이 순적함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주님 어디로 갈까요? 주님 어떻게 할까요? 파라과이, 과테말라, 멕시코, 스페인 어떤 나라가 될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나라가 잘 정해지게 하시고 온유의 마음이 잘 준비시켜 주시사 기쁨으로 함께 사역지를 이동할 수 있게 하소서. 온유가 이 상황을 잘 이해하고 기쁨으로 함께 사역지 이동을 준비케 하소서.
이번 학기 하나님의 은혜로 신학을 공부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계속적으로 배움으로 인한 성장이 있게 하소서. 다음 학기에 신학교를 등록할 400만원의 등록금이 잘 채워지게 하소서.
1월에 있을 순장수련회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모든 학생들이 말씀에 깨어지고 기도함으로 캠퍼스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30명 이상의 순장을 세우는 수련회 되게 하소서. 모든 학생들이 수련회 등록비 70달러를 잘 마련하게 하소서.
경북대 CCC 단기선교팀의 재정이 채워지게 하시고 파나마에서 사역을 통해 참여하는 모든 순원들과 순장들이 전도와 제자화를 통해 성장하소서
신학교 특별 후원
목적 후원금으로 후원하실 때에 성함 뒤에 '신학교'라고 써 주시면 구분하여 다음 학기 등록금으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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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1002-239-388978 예금주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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